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급한 일정 변경으로 KTX를 당일에 취소해야 하는 경우, 위약금이 얼마나 나올지 궁금하시죠? 특히 2025년 5월 28일부터는 새로운 수수료 기준이 적용되며, 시간대에 따라 최대 70%까지 환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.

 

 

이번 포스팅에서는 KTX 승차권을 출발 당일 취소했을 때 부과되는 수수료 기준을 구체적으로 정리하고, 환불 가능한 시점, 꿀팁, 변경 방법까지 알려드립니다. 불필요한 손해를 막고, 합리적으로 취소하는 방법까지 함께 확인하세요!

 

 

코레일 공식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사항과 최근 정보를 확인해보세요!

 

 

✅ 2025년부터 바뀌는 KTX 당일 취소 수수료

 

코레일은 2025년 5월 28일부터 KTX 취소 수수료 체계를 개정하였습니다. 특히 출발 당일에는 시각 기준으로 세분화되어 수수료가 차등 적용됩니다.

이전까지는 당일이라도 출발 몇 시간 전까지는 비교적 적은 수수료만 발생했지만, 개정 이후로는 출발 3시간 전~출발 직전, 출발 이후 구간별로 수수료가 빠르게 증가합니다.

 

 

✅ KTX 당일 취소 시 수수료 기준표

 

 

 

 

 

취소 시점 수수료 비고
출발 당일, 3시간 전까지 운임의 5% 가장 수수료가 낮은 시간대
출발 3시간 전 ~ 출발 직전 운임의 10% 환불액 감소 시작
출발 후 20분까지 운임의 20% 역 창구 혹은 앱으로 가능
출발 후 20분 초과 ~ 60분까지 운임의 40% 부분 환불 가능
출발 후 60분 초과 ~ 도착 전 운임의 70% 최고 수수료, 거의 환불 불가 수준
도착 이후 환불 불가 완전 손실

✅ 당일 취소 가능한 방법 3가지

 

  • 코레일톡 앱: 예매 내역 → 환불 버튼 클릭
  • 코레일 홈페이지: 로그인 → 마이페이지 → 승차권 확인/취소
  • 역 창구: 출발 후 10분 이후에는 앱 환불 불가, 창구에서만 환불 가능

 

※ 도착역 도착 이후에는 환불이 불가능하므로, 늦더라도 반드시 출발 전에 환불 요청을 진행해야 합니다.

 

 

아래 코레일톡 앱 무료 다운로드로 모바일로 손쉽게 취소하세요

 

 

 

 

 

✅ KTX 할인 승차권은 당일 취소 가능?

 

‘힘내라 청춘’, ‘반값 특가’ 등 할인 승차권의 경우, 기본 수수료 기준과 다르며, 당일 취소가 제한되거나 환불 불가일 수 있습니다. 반드시 예매 시 표시된 안내 문구를 확인해야 하며, 이런 경우엔 애초에 신중한 예약이 필요합니다.

✅ KTX 당일 취소 수수료를 줄이는 꿀팁

 

  1. 출발 3시간 전까지 환불하면 수수료는 5%로 최소
  2. 일정이 불확실하다면, 가급적 오전 시간대 열차 예매 후 변경하는 전략
  3. 예매 후 바로 취소 시에는 수수료가 없는 경우도 있음 (예약 10분 이내 등)
  4. 특가 승차권은 변경·환불 조건을 꼭 사전에 확인

✅ 환불 가능 시간 & 환불 수단 요약

 

구분 가능 여부 비고
출발 전 O 앱, 홈페이지, 역 창구 모두 가능
출발 후 20분 이내 O 앱 또는 역 창구
출발 후 20분~60분 O 역 창구만 가능
도착 이후 X 환불 불가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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